오늘 글을 다섯개를 작성했다. 어제보다는 익숙해진 것 같다. 낮에는 15분 동안 산책을 했다. 추석 동안 운동을 안해서 달리기 실력이 줄어들었을 것이라는 내 걱정과는 다르게 페이스를 유지했다. 내일부터는 다시 쉬지 않고 달려야 한다. 저녁으로 추석 선물로 받은 멜론을 먹었는데 멜론 아이스크림 맛이 생각날 정도로 달콤하고 맛있었다. 이 아까운 걸 안 먹어서 썩혀 내버렸다니. 있는 건 잘 챙겨먹자!